'히든싱어4' 왕중왕전이 재차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제는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놓은 상태.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는 시청률 4.571%(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된 1부(4.383%)보다 0.18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준, 황인숙, 이은아로 TOP3가 확정됐다. 시청자 투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모창능력자 역시 결승무대에 오를 예정.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 3부는 누가 와일드 카드로 결승에 진출할지, 그리고 마지막 전쟁에서 누가 최종 승기를 잡을지가 그려진다. / gato@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