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향후 연예 활동에 대해서 "더 새로운 모습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구하라가 지난 9일 도쿄의 한 서점에서 자신의 네일집 발매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1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구하라는 향후 연예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하라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항상 노력하는 구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를 비롯해 한승연과 박규리는 이달 말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구하라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길 것으로 보여 카라는 사실상 해체될 것으로 전망된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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