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선임들이 뿔났다, 공포의 점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10 10: 48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로 나뉘어 배치 된 멤버들이 각자의 부대에서 저녁 점호를 준비한다.
이날 산악대대에서는 저녁점호를 앞두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러나 불량한 청소 상태에 선임들이 화가 나기 시작했고 생활관에는 적막이 흘렀다. 결국 천사 같던 해병대 선임들은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해 멤버들의 군기를 다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돌변한 선임들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색대대 역시 다르지 않았다. 첫 만남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멤버들을 기선 제압했던 수색대원들은 사사건건 멤버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특히 줄리엔강 잡는 선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했다.

줄리엔강은 마치 시어머니처럼 그의 모든 행동을 간섭하는 선임 때문에 당황했다.
이들의 아슬아슬한 군 생활은 10일(일) 오후 6시 20분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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