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감독,'6연패를 앞두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10 15: 48

1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4쿼터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팀 최다인 6연패의 수렁에 빠뜨리며 단독 3위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 경기서 신한은행을 77-49로 대파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10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자리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9승 12패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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