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프닝부터 빵 터지는 재미, 상속자 상황극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0 17: 00

 '런닝맨'이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The House–땅따먹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 하하는 모피상의 후계자가 되어 "아침엔 역시 재즈 앤 커피", "브런치는 청국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부동산의 후계자, 유재석은 명망 있는 가문 후계자, 김종국은 비행기 터보엔진 세계 1위 기업의 후계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재벌 여자친구를 둔 자유로운 영혼 개리, 정략결혼을 강요받는 상속녀 송지효, 현금 보유량 1위 투자의 제왕 지석진 등도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상속자 게임에 초대받아 대저택에 모이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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