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전자는 27년차 가수 심신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감성 폭발 주전자 신사와 기적의 골든타임이 1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주전자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골든타임은 미성의 소유자였다. 두 사람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열창했다.
그 결과 승자는 골든타임이었다. 주전자는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27년차 가수 심신이었다. 아무도 몰랐다.
한편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복면으로 정체를 숨긴 후 노래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이날 여전사 캣츠걸이 21대 가왕 자리를 두고 5연승에 도전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