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 새해맞이 한복 장만..'사랑 아씨' 변신

추성훈의 딸 사랑이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장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사랑은 화사한 한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은 아빠를 따라 설빔 장만에 나섰다. 사랑이가 좋아하는 분홍색 한복을 입은 사랑은 '사랑 아씨'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