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추사랑이 동전점을 성공시키며 운수대통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용궁사에 있는 동전점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용궁사를 찾았고, 그곳에서 동전을 넣으면 복이 온다는 동전점을 시도했다.
추사랑은 단번에 성공, 추성훈 역시 운동신경으로 동전을 골인시키며 2016년 운수대통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