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인천상륙작전' 캐스팅..액션신 많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0 18: 19

추성훈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은 영화에 액션신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추사랑과 함께 김동현이 있는 부산 체육관을 찾았다. 그곳에서 추성훈은 후배들과 연습을 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시합이 끝났다고 해서 훈련을 안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편"이라며 "그리고 영화 '인천상륙작전' 캐스팅이 됐는데 액션신이 많아서 훈련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