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군 생활, 춤 인생 중 가장 어려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0 18: 35

'K팝스타5' 양현석 대표가 군대 일화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처음 무대에 오른 이들은 박가경, 임하은, 김채란으로 구성된 '초중고'로, 타샤니의 '경고'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해석해냈다.

이어 양현석은 "저도 춤 좀 춰본 사람인데, 춤 인생에서 힘들었던 것이 군대갔을 때"라며 "쉬는 시간마다 춤을 시킨다"고 말했다.
또 양현석은 "군대 음악이 어떻겠냐. 군인 박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루브 넣고 박자도 쪼개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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