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딸 태은 양을 달래며 자상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은 놀란 딸을 달래기 위해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큰 소리에 놀란 태은은 아빠에게 달려갔고 그런 태은에게 차태현은 "놀랐어? 아빠가 안아줄까?"라며 아빠로서의 자상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