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이 저녁 복불복에 실패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김종민은 훌라후프 도전에 실패해 피자를 그대로 보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피자를 걸고 훌라후프 허리+목 5초 돌리기에 도전, 하지만 실패하면서 차태현의 아들 차수찬의 깊은 분노를 이끌어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