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 아쉬움을 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차수찬은 "7박 8일로 바꾸자"고 아쉬움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찬은 삼촌들과 노는게 재밌었던지 늦은 시간에도 잠을 자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수찬은 "오늘 재밌었어?"라는 삼촌들의 질문에 "7박 8일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