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세 아이 양육? 카메라 있어도 욕나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0 19: 11

배우 차태현이 세 아이의 아빠로 사는 것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은 "카메라 있어도 욕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사는 걸 간략하게 말해달라는 질문에 "아직 한 명은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카메라가 앞에 있어도 쌍욕 나와"라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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