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작가, 굴러오는 공 맞고 풀썩..'극한직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0 19: 17

'1박2일'의 작가가 제대로 된 '극한직업'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슬로프에서 굴러 내려오는 공에 맞지 않고 도착점에 와야 실내에서 취침할 수 있었다.

정준영이 성공한 가운데, 도착점을 지난 공을 막으러 갔던 작가는 공에 맞고 나가 떨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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