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아이들의 힘을 받아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슬로프에서 굴러 내려오는 공에 맞지 않고 도착점에 와야 실내에서 취침할 수 있었다.
차태현은 아이들과 함께 실내 취침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실내 취침이 간절했고, 아빠의 힘으로 미션을 성공시켰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