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700만 흥행감사 무대인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10 19: 29

10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흥행감사 무대인사 행사에 전배수(왼쪽부터), 이해영, 김원해, 조성하, 정유미, 정우, 황정민, 이석훈 감독이 참석하고 있다.
'히말라야'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인간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떠난 '휴먼원정대'의 목숨 건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엄홍길 대장 역은 황정민이, 그가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후배 박무택 대원 역은 정우가 각각 맡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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