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희경, 차화연 의심 “재산 빼돌리면?”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0 20: 59

 ‘엄마’ 진희경이 차화연을 의심했다.
나미(진희경 분)은 10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시부 엄회장(박영규 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정애(차화연 분)를 의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 엄회장의 재산을 전부 빼돌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나미는 남편 동준(이세창 분)에게 유언장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동준은 설마했지만, 나미는 “교태가 몸에 배어 있다”라며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한 한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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