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석훈, 홍수현에 “든든한 나무 돼 줄게”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0 21: 06

 ‘엄마’ 김석훈이 홍수현을 감싸 안았다.
영재(김석훈 분)은 10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아내 세령(홍수현 분)을 토닥였다.
세령은 “여자한테는 남자 그늘이 꼭 필요하다는 말이 여성 비하적으로 들렸는데 맞는 말 같다”며 영재에게 안겼다. 영재는 그런 세령에게 “든든한 나무가 돼 주겠다”며 용기를 북돋웠다.

‘엄마’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한 한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