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도희, 강한나에 경고 “이태성 흔들지 마”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0 21: 17

 ‘엄마’ 도희가 강한나에게 이태성을 흔들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콩순(도희 분)은 10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강재(이태성 분)가 새출발하는 자리에 나타난 유라(강한나 분)와 독대했다.
이날 콩순은 유라에게 “강재 오빠와 그쪽은 물과 기름이다. 물과 기름이 섞여 봐야 만고에 쓸 데가 없다”며 “강재 오빠 흔들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지금 잘난 척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엄마’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한 한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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