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신성우, 장서희에 “네 모습 마음 아파”

 ‘엄마’ 신성우가 장서희를 위로했다.

태헌(신성우 분)은 10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윤희(장서희 분)가 상순(이문식 분)과 다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네가 이렇게 된 것 다 내 탓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윤희가 “그렇지 않다. 나 잘 살고 있다”라고 말하자 태헌은 “네가 행복하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날 태헌은 “하나(김수안 분) 내 딸이지. 첫눈에 알아봤어”라고 말하며 윤희의 손을 잡았다.

‘엄마’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한 한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