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등장..만세 오열 연기 폭발 '열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0 21: 54

'장영실'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4회에서는 삼둥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혼란스러운 조선,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던 모습 그대로 거리에 앉아 울고 있는 대한과 만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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