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악몽…안내상에 분가 요청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0 22: 45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송하윤의 악몽을 꾸고 안내상에게 분가하겠다고 말했다.
오혜상(박세영 분)은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계속되는 오월(송하윤 분)의 악몽에 시달렸다. “우리 집에서 지금 뻔뻔하게 잠이 오나”라고 말하는 오월의 모습에 오혜상은 본가로 돌아가 잠을 자는 등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오혜상은 주세훈(도상우 분)을 졸라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분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혜상은 “아직 세훈씨도 월급쟁인데 이런 큰 집이 부담된다”고 핑계를 댔고, 주기황은 검소한 마음을 칭찬했다.

‘내 딸, 금사월’은 두 여자의 기구한 운명과 이를 ‘집짓기’를 통해 극복해내는 이야기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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