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배우학교' 좋은 경험..멤버들 소중함 깨달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0 23: 17

보이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출연에 대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위너는 10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ENTRY NIGHT / WINNER COUNTDOWN LIVE'를 진행했다. 
이날 남태현은 근황을 전하면서, "'배우학교'라는 예능에 들어가게 됐다. 너무 좋은 경험이 많았다. 세상 모든 것들이 이렇게 소중하고, 멤버들의 품이 이렇게 따뜻하다는 것을 깨닫고 왔다.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민호는 "촬영 끝나고 와서 습관적으로 '아름답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0시 공개되는 선공개곡 '사랑가시'는  송민호, 강욱진 작곡, 송민호 작사, 강욱진 편곡의 노래로 송민호가 작사, 작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너는 '사랑가시'를 시작으로 내달 1일 미니음반 'EXIT:E'를 발표한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