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주우재, 야릇한 목덜미 스킨십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11 09: 22

장도연과 주우재가 녹화 도중 야릇한 목덜미 스킨십을 했다.
SBS 플러스 ‘스타그램’의 코너인 ‘YK어워즈’에서는 재킷에 대한 토크 도중 주우재가 장도연의 목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의 목덜미에 손을 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관계가 심상치 않은 이 둘은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 패러디를 하는가 하면, 직접 옷을 입혀주려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투우사와 소로 변신해 스페인의 투우 현장을 연출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잘 골라만 입어도 3kg은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재킷을 주제로 2016 트렌드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보일 예정이다. 스타를 완성시키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선택한 재킷 트렌드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브랜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한효주, 최지우, 전지현 등 톱 여배우 재킷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줄 예정. 그리고 재킷을 똑똑하게 입는 팁까지 ‘스타그램’ 6회에서 대방출한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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