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1일(한국시간), 배우 릭키 제바이스의 호스트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맷 데이먼은 '마션'으로 '빅쇼트', 크리스찬 베일, '인피니틀리 폴러 베어' 마크 러팔로, '빅쇼트' 스티브 카렐 그리고 '대니 콜린스' 알 파치노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73번째 생일을 맞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부문과 TV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