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OSEN에 "강타가 올해 데뷔 20주년인 만큼 다양한 부분을 기획 중이다. 시기는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강타의 컴백설이 보도된 후에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H.O.T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끈 인기를 끌면서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또 H.O.T의 데뷔 20주년이 되기도 하는 해라서 더 이목이 집중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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