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한국시간), 배우 릭키 제바이스의 호스트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실베스타 스텔론은 영화 '크리드'를 통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쟁자로는 마이클 섀넌, 폴 다노, 마크 라이런스, 이드리스 엘바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73번째 생일을 맞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부문과 TV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