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이종혁, 나르샤, 이정이 '컬투쇼' 일일 DJ를 맡는다.
컬투의 정찬우가 휴가를 떠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DJ석을 잠시 비우게 됐다.
SBS 관계자는 11일 OSEN에 "정찬우가 휴가를 떠나 김태균이 이번 주에는 일일DJ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일일DJ로 참여를 한다. 이어 김성령은 12일, 이종혁은 13일 '컬투쇼'를 진행하게 되며, 이정은 14일과 15일 이틀간 DJ로 활약을 한다.
정찬우는 오는 16일부터 다시 김태균과 '컬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을 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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