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1일(한국시간), 배우 릭키 제바이스의 호스트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조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후보로는 '스파이' 멜리사 맥카시, '더 레이디 인 더 밴' 매기 스미스, '조이' 제니퍼 로렌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에이미 슈머, 그리고 '그랜마' 릴리 톰린 등이 올랐다.
한편 73번째 생일을 맞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부문과 TV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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