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철봉운동’으로 감춰왔던 상남자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1 13: 20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 촬영 현장에서 철봉운동을 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철봉운동 하나로 반전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의 안정된 진행을 하던 이특은 스튜디오에 철봉이 들어서자, 남자 패널들과 함께 철봉운동 전쟁에 합류했다.
남자 패널들은 막상 철봉에 오르자, 하나둘씩 나가떨어졌지만 이특은 고난위도 철봉동작을 손쉽게 성공시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꾸준한 운동과 노력으로 다져진 체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동작”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스타판정단’으로 출연한 조정치는 기발한 잔꾀로 겨우 ‘머슬업’ 동작을 성공해내 웃음을 자아냈고, 업텐션의 쿤은 얼굴까지 붉어지며 ‘철봉하는 김우빈’으로 변신까지 했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다. 
출연진 중 유일하게 화끈한 남성미를 과시한 이특의 매력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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