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첫 출연 인도네시아 대표 “인도네시아에 드래곤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1 13: 39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인도네시아 대표 키키가 출연해,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키키 카르나디가 출연해, "인도네시아에는 드래곤이 사는 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키키는 “인도네시아에는 세계 최고의 왕 도마뱀인 코모도 드래곤이 살고 있는데, 멸종 위기에 처해 현재 나라에서 보호 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키키의 등장으로 인해 모두가 국적을 의심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키키는 많은 섬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도네시아의 민족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대표 키키가 소개하는 색다른 인도네시아 이야기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