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측 "'천사의 복수' 여주인공 확정, 2월 촬영 시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11 14: 28

배우 홍수아가 국내 드라마로 컴백한다.
홍수아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관계자는 11일 OSEN에 "홍수아가 KBS Drama '천사의 복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수아는 천사같은 성격의 사람에서 엄마와 여동생에게 배신 당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한나 역을 맡게 됐다.

이로써 홍수아는 2013년 종영된 '대왕의 꿈' 이후 3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를 하게 됐다.
50부작 드라마 '천사의 복수' 촬영은 2월 중 시작되며,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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