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부산 경찰 3명이 부산경찰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11일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경찰 3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인질난동 피의자 검거 경찰 등 7명을 표창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해 연말 ‘무도 공개 수배’라는 이름으로 추격전을 방송했다. 당시 부산 경찰 8명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잡는 과정이 담겼다. 방송 후 출연한 부산 경찰들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