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마이키 “1위, 사재기 했나 물었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1 17: 13

 터보 마이키가 10여년 만의 컴백에 1위를 하자 소속사 식구들에게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마이키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자축하며 “너무 깜짝 놀랐다. 소속사에 혹시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냐고 계속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정남은 “음악을 다시 할 수 있게 해 준 김종국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