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정남 “그룹명 ‘김종국과 터보 둘’로 하려 했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11 17: 17

 터보 김정남이 15년 만에 컴백을 맞아 그룹명을 바꾸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정남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오랜만의 3인조 컴백에 그룹명을 ‘김종국과 터보 둘’로 바꾸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과 한민관은 “불 붙이는 토치 어떤가” “머플러도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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