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리암 니슨의 예사롭지 않는 공항패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1.11 18: 22

11일 오후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암 니슨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리암 니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배우로 항상 손에 꼽히는 인물. 내한 역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2년 '테이큰2'를 들고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당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내며 많은 팬들을 만나고 갔던 리암 니슨이었다.

한국 사랑이 남다른 그인 만큼 한국에서의 첫 촬영은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 이정재, 이범수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의 참여는 물론 리암 니슨이 유엔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캐스팅 됐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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