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선두 현대건설 상대 짜릿한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11 18: 33

11일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종료 후 도로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선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제압했다.
도로공사는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상대 범실과 시크라의 26득점 활약을 묶어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시즌 9승(10패)과 승점 27점째를 수확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5패(14승)째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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