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신곡] 댄스 도전한 신혜성의 치명적 섹시..'로코 드라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2 00: 03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고, 목소리는 더욱 섹시해졌다.
12일 0시 공개된 신혜성의 신곡 '로코 드라마'는 그동안 신혜성이 들려줬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더 성숙하고 매혹적이었고, 특히나 섹시함이 묻어났다.
'로코 드라마'는 따뜻한 건반 선율과 심플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미디움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신혜성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 퍼포먼스에 도전한 곡이라 주목된다. 신혜성의 더 성숙해진 보컬이 가득 채웠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감성 발라드와 모던 록 위주의 무대를 보여줘왔던 신혜성은 '로코 드라마'를 통해 화려하게 변신했다. 신화와는 또 다른 솔로 신혜성의 기념적인 10주년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번 곡의 매력을 출분히 살려낸 댄스 퍼포먼스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눈빛부터 보컬까지 감성과 로맨틱한 매력까지 다양한 신혜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seon@osen.co.kr
[사진]'로코 드라마'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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