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신곡, 방송 활동보다 라이브로 들려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1 20: 11

보컬그룹 V.O.S가 "이번에는 방송보다 라이브로 많이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V.O.S는 11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새 음반 프리뷰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V.O.S는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록은 방송 활동에 대한 질문에 "이번에는 방송보다는 라이브로 많이 들려주려고 한다. 다음이 있다"라고 답했다. 

또 박지헌은 "좋은 노래가 안 나오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는데, 현준이가 좋은 곡을 가지고 와줘서 고마웠다. 라이브하는 재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V.O.S의 새 음반 'Re:union, The real'은 최현준과 박지헌, 김경록이 6년 만에 다시 뭉쳐서 완전체로 발표하는 음반이다. 더블 타이틀곡 '그 사람이 너니까'와 '그날'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오는 13일 발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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