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 유발자 8위로 꼽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당신을 자극하는 다이어트 유발자들'을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에일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서 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에일리는 2012년에 데뷔한 뒤에 2014년에 10kg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식단조절과 안무연습으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하루 2번 총 500칼로리만 섭취 했다. 한 끼는 고단백 식품으로 한 끼는 야채주스와 채소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