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민경훈, 다이어트 유발자 7위 '하루 고구마 반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11 21: 05

 배우 민경훈이 다이어트를 유발하는 스타 7위로 선정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당신을 자극하는 다이어트 유발자들'을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민경훈은 밴드활동을 하다가 솔로 활동을 할 당시에 매일 술을 마시면서 살이 90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민경훈은 하루에 고구마 반 개와 엄지손톱 만한 양배추 5조각만 먹는 극단적인 식이조절과 함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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