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명품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유연석에게 “칠봉이로 나올 때 웃통 벗는 신을 보면 어깨하고 근육이 좋더라. 그런 건 어떻게 관리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복싱을 주로 한다. 2시간 정도 하면 속옷이 다 젖을 정도로 나온다”라고 평소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작품을 위해 몸을 보여줘야 할 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몸을 만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