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vs홍빈, 상의탈의 첫만남..아찔 신경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11 22: 22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1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홍빈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왕치앙은 한국으로 귀국, 그가 머물 호텔로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시우가 먼저 머물고 있었고, 치앙과 시우는 신경전을 벌였다. 시우와 치앙은 방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첫만남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무림학교'는 한류스타였느나 현재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 분),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이 어느날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 분)와 선아(정유진 분)를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하며 펼쳐지는 글로벌 청춘액션 드라마로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