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성 "연기 준비? 혼자서 늘 하고 있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연기 롤모델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예성이 출연했다. 이영자는 최근 예선이 출연한 '송곳'을 언급하며 "원래 연기 준비를 했었냐"고 밝혔다. 이에 예성은 "혼자서 늘 준비해왔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롤모델을 물었고, 예성은 "외국인인데, 로버트 드니로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그 분 외국인이죠. 외국인"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