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형돈 하차 영향? 시청률 3%대로 하락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3%대로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98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348%에 비해 0.367%P 하락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평균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날 3%대로 하락했다.

이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MC 정형돈이 지난 주 하차 의사를 밝히며 시청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