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처음이야’, 박소담·정일우·안재현 물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12 09: 50

드라마 ‘니가 처음이야’에 배우 박소담, 정일우, 안재현이 출연 물망에 오르며,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박소담 측은 12일 오전 OSEN에 “‘니가 처음이야’ 여주인공을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일우와 안재혁 소속사 측 역시 “정일우와 안재현의 ‘니가 처음이야’ 출연 여부를 두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영화 ‘검은 사제들’로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박소담과 2014년 종영한 MBC ‘야경꾼 일지’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일우, 그리고 ‘블러드’, ‘설련화’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안재현이 출연 물망에 오르며 ‘니가 처음이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니가 처음이야’는 스무살 청춘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져 세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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