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둘째를 임신, 볼록 나온 배를 감추려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둘째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또한 최근 비욘세는 LA의 한 식당에서 제이지와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 제이지의 뒤에 숨어 있음에도 불러 있는 배를 가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들어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공개적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 들려온 둘째 임신 소식은 두 사람의 불화설을 완전히 씻어내 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은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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