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지난주 가족과 나들이..아내한테 칭찬받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12 11: 09

방송인 박명수가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난주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난주에 아이하고 애 엄마하고 양평에 갔다왔는데 물이 안 얼어서 낚시는 못했고 승마 체험을 했다"라며 "양평 쪽에 가면서 겨울에 갈만한데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눈썰매타고 말 타고 굴짬뽕 먹고 깔끔하게, 맛있게 놀고 왔다"라면서 "오랜만에 애 엄마한테 칭찬받았다.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으니까 또 가고 싶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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