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이 색다른 변신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신혜성은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를 공개한다. 오는 14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12일 자정 공개되는 신혜성 스페셜 앨범 ‘delight’은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를 비롯, 감성 발라드 ‘끝이야’, 신화의 ‘마네킹’, ‘MEMORY’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이 참여한 수록곡 ‘예뻐’, Urban R&B 장르의 ‘생각보다 생각나’, 미디움 템포의 펑키한 팝 댄스 곡 ‘예쁜 아가씨’ 등 신혜성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음원과 한날한시 공개되는 '로코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솔로 타이틀 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한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컴백 무대에 나서는 신혜성은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에 나서며 이전 감성 발라드 위주의 무대를 선보였던 솔로가수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로 한층 스타일리쉬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주 목요일 '엠카'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무대에 나설 예정이니 오랜 만의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신혜성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 gato@osen.co.kr
[사진]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